오타와 한인회 광복 72주년 글짓기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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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광복 72주년 글짓기대회 열어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7.08.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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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국 150주년 근위교대식 관람, 국기원태권도 시범, 라인댄스 공연도 함께

▲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 캐나다군 의장대의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하고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캐나다 오타와 한인회(회장 김범수)는 8월 15일 오전 캐나다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대한민국 광복 7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는 특히 캐나다의 건국 150주년을 맡는 해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광복절 기념식이 됐다.


▲ 광복 72주년 기념 라인댄스 공연을 마친 오타와 상록회 기념촬영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 국기원 태권도 시범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 오타와 상록회의 광복 72주년 기념 라인댄스 공연.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광복절 기념행사는 캐나다 근위 교대식 관람, 국기원(단장 김상천) 태권도 시범, 오타와상록회(회장 엄경자)의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라인댄스 공연,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독(신맹호 주캐나다한국대사), 광복절 기념 글짓기 대회 시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광복절 기념 글짓기대회를 주최한 오타와한인회는 이날 일반부 대상 홍경화 씨와 초등부 대상 이다인 어린이 등 6명의 입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 광복절 기념 글짓기대회 초등부 우수상을 수여받은 전지윤 학생과 신맹호 주캐나다 대사와의 기념촬영. (사진 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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