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통합 및 화합의 밤’ 하나된 쿠웨이트 교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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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통합 및 화합의 밤’ 하나된 쿠웨이트 교민들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7.05.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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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 메시지 전해…교민들 화합도 기원

▲ 쿠웨이트 한상회는 5월 25일 '쿠웨이트 한인 통합 및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사진 쿠웨이트 한상회)

쿠웨이트 거주 한인 상공인 모임인 쿠웨이트 한상회(회장 정성희, 이하 한상회)는 5월 25일 쿠웨이트시 사하라 리조트 볼룸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쿠웨이트 교민들의 화합을 바라는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쿠웨이트한국대사관 유연철 대사, 현봉철 쿠웨이트 한인회장, 심현섭 전 한인회장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쿠웨이트 한상회는 5월 25일 '쿠웨이트 한인 통합 및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사진 쿠웨이트 한상회)

유연철 대사는 인사 말씀에서 쿠웨이트 외교가에 회자되고 있는 한국의 성숙한 민주주의에 대한 칭송과 찬사를 소개하며 대통령 선거 기간 중 혹여 쿠웨이트 한인 사회 내에 조그만 갈등이라도 있었다면 오늘 모임을 통해 모두 해소하고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성희 한상회장은 쿠웨이트는 물론 다른 국가에서도 우리 한상들이 사업에 매진해 고국의 위상을 올리는데 힘을 더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 쿠웨이트 한상회는 5월 25일 '쿠웨이트 한인 통합 및 화합의 밤' 행사를 가졌다. (사진 쿠웨이트 한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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