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7.11.23 목 17:42
뉴스중동·아프리카
남아공 한인회, 현지 장애인 직업훈련센터 후원2014년부터 매년 후원 방문, 남아공 어려운 분들 위해 꾸준한 후원 다짐
김민혜 기자  |  pinkmin42@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05  11:11: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포레스트타운 WEP@WORK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에 교육 물품을 후원한 남아공 한인회. (사진 남아공 한인회)

남아프리카공화국 한인회(회장 김진의)는 11월 30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포레스트타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훈련센터(WEP@WORK)를 찾아 밀가루, 설탕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장애인 직업훈련센터 후원행사는 남아공한인회의 연간 사업 중 하나로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과 함께 한인회 자체 자금조성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직업훈련센터에서 필요한 물품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양질의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게 하는 활동이다.

이 후원 행사는 지난 2014년 첫 방문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데, 이번 방문에는 황세진 남아공 한인회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에서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제빵, 바리스타, 뷰티 테라피, IT의 네 분야에 고루 후원하기 위해 밀가루 100kg, 설탕 125kg, 식용유 192L 및 마이크로소프트 XBOX 1대 등을 전달했다.

황세진 수석 부회장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가졌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한인회와 장애인 직업훈련센터의 우호적인 동반 성장을 기원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제빵 실습 과정을 둘러보는 참석자들.

센터장인 로날다 씨는 “남아공한인회의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후원은 센터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를 표했다. 센터의 각 교육 과정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은 소감을 발표하면서 남아공한인회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과정을 돌아보며 실질적인 후원품의 사용처를 직접 확인하고 제빵 부서에서 구워낸 제과를 맛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 측에서는 관련 담당자 전원이 참석하여 후원을 위해 방문한 한인회 및 대사관 관계자들을 접대했다.

남아공한인회는 “앞으로도 교민들을 위한 사업과 행사에 열심을 다하듯이, 우리 교민들이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게 해준 남아공 땅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한 노력 또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민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한국국제교류재단, 인도에서 한국학 특강 ...
2
경희대 국제교육원, ‘제7회 한ʍ...
3
코윈 스페인, 문화로 한국·스페인 차세대...
4
재외동포재단, 2018년 재외동포단체 사...
5
[우리말로 깨닫다] 조현용입니다
6
‘제8회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7
호치민에서 열린 클래식의 향연 ‘메세나 ...
8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독일 학교와 국제...
9
베트남 취업을 위한 필수조건, ‘노동허가...
10
평창으로 가는 길, 전 세계에 알렸다
오피니언
[역사산책] 신라와 당 연합군, 백제 침입
김춘추, 신라 29 대 왕이 되다 기원 654년, 진덕여왕이 죽고 김춘추가 왕위를 계승
[법률칼럼] 국제결혼 (1)
외국인이 한국인과 결혼을 하고 한국에서 생활하려는 경우, 그 외국인은 결혼이민(F-6)
[우리말로 깨닫다] 조현용입니다
자기를 남에게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인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특별한
[경제칼럼] 바이두와 네이버의 혁신 비교
중국 최대 검색엔진에서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는 바이두(百度)는 미국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