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아비쟝에서 한상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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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아비쟝에서 한상회 발대식
  • 편집국
  • 승인 2016.10.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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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동 한상총연합회, 각국모임 확산 노력

10월27일 코트디부아르 수도 아비쟝에서 코트디부아르 한인상공인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김귀배 초대회장과 5명의 한상 회원이 참석했다. 오만에서 코트디부아르로 가서 발대식을 주관한 김점배 아프리카 중동 한상총연합회장이 소식을 전해왔다. 그리고 각국의 한상들의 격려와 환영 인사가 카톡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각국의 새로운 한상 모임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 좌측부터 김점배 총연합회장, 김귀배 코트디부아르 회장과 회원들


"코트디부아르는 인구 2,600만명으로 서부 아프리카 중심국가다. 수도 아비쟝은 인구 700만 명의 대도시로 아프리카의 파리로 불리운다. 1970년대 서부아프리카의 허브 도시였고, 옛 번영을 되찾고자 재도약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고, 우리 기업들이 항만공사나 발전 사업에 진출이 가능한 나라로 생각된다." 김점배 회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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