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옥타 -천안시, 경제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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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 옥타 -천안시, 경제협력 업무협약
  • 유선종 기자
  • 승인 2016.07.2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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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4천 기업과 아프리카의 수출입 통로 역할 기대

▲ 케이프타운 월드옥타와 천안시의 경제 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케이프타운 지회(지회장 조창원)는 지난 7월23일 케이프타운 옥타 사무실에서 천안시(시장 구본영)와 경제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조창원 지회장은 “이번 경제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에 대한민국 천안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천안 시에 위치한 4,000 여개의 기업체가 아프리카와 수출입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많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천안시가 대한민국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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