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한상연합회 발대식 6월 12일 두바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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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ㆍ중동 한상연합회 발대식 6월 12일 두바이 개최
  • 김지태 기자
  • 승인 2016.06.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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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본격적 행보 시작 및 내년 베트남 총회 구체적 논의
▲ 아프리카중동한상연합회 김점배 회장
아프리카ㆍ중동 한상연합회(이하 아중동한상연합회, 회장 김점배) 발대식이 6월 12일 UAE 두바이 아시아나호텔에서 개최된다. 김점배 회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쿠웨이트, 카타르, UAE, 이집트 등 아중동 각 지역 회장들이 참석한다. 
 
임도재 아프리카ㆍ중동 한인회총연합회장, 허남덕 주 두바이 총영사 등 내빈들도 참석해 격려사 및 축사를 전한다.
 
김점배 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지난 2월 출범했던 아중동 한상연합회의 본격적인 행보”라며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제1차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 3월 아중동한인회총연합회(모리셔스 개최)에서 결정됐던 2017년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중동총연 총회'를 위한 준비운영회의도 함께 진행된다. 준비운영위회의를 통해 베트남 총회의 일정 및 프로그램 등이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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