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나 대사관 신민철 영사,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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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나 대사관 신민철 영사,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6.02.0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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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주가나 한국대사관 신민철 영사(왼쪽에서 4번째)의 상패전달식 기념사진.(사진 가나한인회)

1월 28일 가나 한인회관에서 제12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가나 대사관 신민철 영사의 상패 전달식이 있었다.

 '발로 뛰는 영사상'은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고 현지 한인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는 영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민철 주가나 대사관 영사는 교민들을 위해 대사관 문턱을 낮춰 영사 업무를 제공하고, 각종 한인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 민원 청취에 힘써 발로 뛰는 영사의 본보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 영사는 교민과 관련된 공관의 활동 내용과 지원업무를 매월 한인회 소식지에 게재하여 투명하고 발빠르게 소식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에는 주가나 한국대사관 여운기 대사 및 직원들과 가나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박수를 더했다.

 

[재외동포신문 박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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