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마, 지지율 92%로 당선
박익성 잠비아한인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잠비아한인회는 지난 26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제7대 한인회장 선거에는 박익성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개표 결과 박 회장은 전체 투표자 중 총 92%의 지지율을 얻으며 차기 회장에 당선, 지난 임기에 이어 계속해서 한인회를 이끌게 됐다.
[재외동포신문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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