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에 한국어과 4학년 누르 학생
요르단대학교 주최 ‘제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10월 13일 요르단대학 랭귀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결과 1등은 한국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누르, 2등에는 같은 과, 같은 학년인 이나스 학생이 차지했다.
대회 중간마다 한국어과 학생들의 부채춤과 코이카 단원들의 사물놀이, 한국 시 낭송, 케이팝 커버 공연 등이 펼쳐져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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