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다-서부지역한인회, 한국해군순항함 환영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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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다-서부지역한인회, 한국해군순항함 환영행사 열어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10.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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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함, 대청함 해군장병 위해 오찬, 선상리셉션 등 진행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서부지역한인회(회장 임호성)가 지난달 28일 젯다항에 입항한 한국해군순항함 훈련전단인 강감찬함과 대청함 해군장병들을 위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사진=사우디아라비아 젯다-서부지역한인회)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서부지역한인회(회장 임호성)은 지난달 28일 젯다항에 입항한 한국해군순항함 훈련전단인 강감찬함과 대청함 해군장병들을 위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방문 첫날에는 환영행사, 29일에는 선상리셉션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해군간부와 한인회 임원진, 총영사관 및 한국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오찬 및 환송식을 가졌다. 이에 전함단 측은 답례의 의미로 한인동포들을 초청해 선상견학을 진행했다.
 
  임호성 한인회장은 “우리나라 늠름한 해군의 위용을 새삼 느끼면서 자긍심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더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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