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함, 대청함 해군장병 위해 오찬, 선상리셉션 등 진행
한인회에 따르면 방문 첫날에는 환영행사, 29일에는 선상리셉션이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해군간부와 한인회 임원진, 총영사관 및 한국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오찬 및 환송식을 가졌다. 이에 전함단 측은 답례의 의미로 한인동포들을 초청해 선상견학을 진행했다.
임호성 한인회장은 “우리나라 늠름한 해군의 위용을 새삼 느끼면서 자긍심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더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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