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종무기념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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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민주평통 선양협의회 종무기념 만찬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5.06.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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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활동 돌아보는 시간 가져…황성욱 간사 공로패 수상

▲ 민주평통 선양협의회가 지난 20일 제16기 활동 종료 기념 만찬을 열었다. 김성웅(왼쪽) 선양협의회장이 중국지역회의 이훈본 부의장을 대신애 황성욱 선양협의회 간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민주평통 선양협의회)

  민주평통 선양협의회가 제16기 자문위원들의 활동 종료를 기념하기 위해 만찬 모임을 열었다.

  지난 20일 선양의 한정식당 강산에서 열린 이날 만찬에는 선양지역에 거주 중인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해 그간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16기 자문위원들은 본격적인 만찬 전 세기구락부에서 골프를 치며 체육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만찬에 참석해 지난 2년간 민주평통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통일여론을 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평하며 의견을 모았다.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이훈본 부의장을 대신해 김성웅 선양협의회장이 황성욱 간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선양협의회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17기에도 열정과 책임으로 통일사업을 힘차게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기 기자 dongponews@hanmail.net
                   tobe_ky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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