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서 '평택시 기업 이전 투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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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서 '평택시 기업 이전 투자 설명회' 개최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5.03.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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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균 평택도시공사 경영실장 “평택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가 후원한 ‘평택시 기업 이전 투자 설명회’가 지난달 2일 천진 남개구 웨스톤 호텔 4층에서 열렸다.(사진=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회장 이무근)가 후원한 ‘평택시 기업 이전 투자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평택시 소개 동영상 관람, 이전 시 지원사항과 투자 유치산업 단지 소개(평택시 기반시설과 환경, 투자여건 등), 원스탑 서비스 세부사항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무근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중에도 설명회에 참석하신 회원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설명회가 한국으로 유턴하려는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균 평택도시공사 경영실장은 “LG전자, 삼성전자의 평택산업단지 입주와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 등으로 평택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며 평택시로의 투자를 당부했다.
 
  KICC 주최로 지난달 2일 천진 남개구 웨스톤 호텔 4층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평택도시공사가 주관하고, 천진한국상회, 평택시, LG서브원이 후원했다.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의 이무근 회장, 신원칠 수석부회장, 김우종 수석부회장, 심웅섭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상회임원진, 신성균 평택도시공사 경영실장, 신순재 평택시 기업정책과 팀장, 박기대 KICC 대표, 복진한 LG서브원 공장사업담당 부장, 최훈 천진조선족상회 부회장 등 약 30여 명의 관련업체와 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톈진=이나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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