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 ‘설맞이 평화통일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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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 ‘설맞이 평화통일 어울림 한마당 잔치’ 개최
  • 편집국 기자
  • 승인 2015.02.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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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젯다한인회 주최로 열린 '제1회 평화통일 문예대회'(사진=젯다한인회 제공)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및 서부지역 한인회(회장 임호성)가 오는 14일 한인회 대강당에서 ‘설맞이 평화통일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설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16기 민주평통 젯다자문위원들과 한국에서 초청한 탈북자출신 예술공연단이 함께 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북한인권사진전 관람, 탈북자 체험 증언, 통일안보강연, 탈북자출신 예술단 축하공연, 저녁 만찬 및 뒤풀이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회 측은 “어린이,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모두 함께 모여 아쉬운 망향의 정과 뜨거운 동포애를 서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동포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편집국 기자 dongpo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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