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한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임지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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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한인연합회 신임회장에 임지표 씨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2.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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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한인총연합회 제36대 회장에 당선된 임지표 씨
스웨덴한인연합회 제36대 회장에 임지표 씨가 당선됐다.

스웨덴한인연합회는 지난 13일 휴스비회관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임지표 후보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임지표 당선자는 태권도 사범으로 다수의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핀란드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임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통해 “전임회장님들의 조언을 통해 한인회를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신뢰를 바탕으로 차세대들의 참여를 이끌어 노령화되고 있는 한인사회의 면모를 새로이 바꾸겠다”며 신임회장으로서의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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