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대사관, 한글학교에서 통일 특별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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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관, 한글학교에서 통일 특별강연회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4.11.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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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섭 총영사 "모국의 평화통일에 관심 가지기를"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이 오는 29일 오타와 한글학교(이사장 정수연)를 방문하여 9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한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일 특별강연’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캐나다 대사관 소개와 한-캐 관계 설명, 한국전쟁과 평화통일, 캐나다인의 북한방문기 등에 관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평통 오타와(위원대표 이상훈) 측도 함께 자리해 ‘평화통일 퀴즈 대회’를 진행한다.
 
한창섭 총영사는 "이번 강연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의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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