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연으로 캐나다에 한국 문화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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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공연으로 캐나다에 한국 문화 알리다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1.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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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후, 이기순 씨등 한국 공연팀, 제1회 모자익복합문화축제 참가

▲ 이기순 여사의 아리랑 가야금병창

지난 18일 보우밸리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제1회 모자익복합문화축제에서 한국 공연팀이 높은 관심 속에 공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 방글라데시, 멕시코, 베트남, 일본, 독일 등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문화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냈으며, 조경후 씨의 꽹과리 공연에 이어 펼쳐진 5인조 사물놀이 공연과 이기순 여사의 아리랑 가야금병창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보우밸리대학 학생회는 “외국인 학생이 많은 보우밸리대학에서 학생들이 각자 자기 나라의 역사, 전통적인 무용, 의상, 음식 등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면서 담소하는 가운데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5인조 사물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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