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1월 13일 개최 예정인 ‘제9회 미주한인의 날’과 ‘55주년 뉴욕한인의 밤’ 기념행사 등 현재 뉴욕한인회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를 통해 기념행사에서 수여할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유창헌 이사장을 선정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심사위원으로 각계 한인 단체장들을 선임했다.
또한, 그동안 진행했던 홀로코스트 박물관 내 위안부 영구전시실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의 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기부자들의 명판을 박물관 입구에 부착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홀로코스트 박물관 내에 위안부 영구전시실 건립을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8,277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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