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 기업인과 교민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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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 기업인과 교민을 위한 정책 세미나 개최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0.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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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정책 규정과 외국인 취업증 관련규정 안내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회장 이무근)가 천진 기업인 및 교민을 위한 출입경(비자), 취업증 관련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는 “최근 들어 중국정부가 외국인에 대한 각종 출입국 및 취업관련 규제를 엄격하게 하고있다"며 "그로 인해 한국 기업인들과 교민들이 관련수속을 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자 본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천진시 공안국과 자원인력사회보장국의 상호 협력 아래 진행된다. 1부에서는 외국인 비자정책 규정과 외국인 취업증 관련규정에 대해, 2부에서는 외국인 취업증과 관련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웨스턴 호텔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총경리, 주재원, 외사담당자, 유학생 등이며 28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천진한국상회ㆍ천진한국인회 홈페이지(http://www.tjkore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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