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회, 해군 순항훈련전단 위한 바비큐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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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 해군 순항훈련전단 위한 바비큐 파티 열어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4.10.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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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천정수)이 호주 시드니에 이어 세 번째 기항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순항훈련전단의 뉴질랜드 방문은 1968년 최초로 방문한 이래 11번째다.

이번 순항훈련에는 해군사관학교 제69기 사관생도 140여 명을 포함한 장병 총 6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전력은 한국형 구축함인 최영함과 군수지원함인 천지함 등 함정 2척이다.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김성혁)는 이번 방문을 기념해 15일, 원트리힐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고, 사관생도 100여 명에게 양고기와 삼겹살을 제공하는 등 교민과 사관생도가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해군 순항훈련전단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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