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사우디지회, 통일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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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사우디지회, 통일강연회 개최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09.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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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중동협의회 사우디아라비아지회는 19일~20일 1박 2일 일정으로 리야드에서 정기총회 및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첫날인 19일 오후 6시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대사관 회의실에서 김진수 대사 및 대사관 직원관계자 전원과 리야드, 젯다, 담맘지역 부부동반 자문위원들과 리야드 중부지역 한인회장 및 전임 자문위원 부부동반, 코트라 관장 및 직원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특강과 김진수 대사 주최 만찬을 함께했다.

김원철 자문위원의 사회, 박형규 지회장의 개회사, 권영재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김진수 대사의 축사, 아산 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 장지향 박사의 ‘최근 중동정세’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20일에는 리야드 RGC 골프장에서 자문위원 친선골프를 개최하여 자문위원들 간의 유대와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오후 총회를 통해 2015년 3개 지역 연합통일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행방법 등을 의결하였으며 저녁 만찬 후 일정을 마쳤다.

이번 전체회의를 통하여 사우디지회 자문위원들은 책임과 긍지를 다짐하며 중동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통일 관련 전문지식과 통일 한국의 미래를 알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쌓아 동포사회의 통일 의지를 다지고 각 분야에서 통일 한국을 알리고 거주국 국민에게 한반도 통일이 지지를 받는 일에 앞장서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박형규 민주평통 사우디지회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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