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상임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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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상임이사회 개최
  • 김경삼 기자
  • 승인 2014.09.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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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성배 부회장, 박서경 회장,이상규 총무이사, 신원택 이사장, 서용환 사무총장,이정주 수석부이사장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회장 박서경)는 지난 20일 오후 5시 훼더럴웨이 금강산 레스토랑에서 이상규 총무이사의 사회로 상임이사회의를 갖고 11월 1일에 개최하는 정기 이사회에 상정할 안건과 기타 사업에 관해 논의 하였다.

신원택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서북미연합회가 여러해 동안 추진해 왔던 비영리단체 둥록을 완성시킨 박서경 회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서북미연합회가 한가지 사업을 하더라도 알차고 보람차게 할 수 있는 마음 가짐과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이사장은 서북미 연합회원들이 이지역의 리더로서 봉사하고 있는만큼 서로 이해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서북미 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서경 회장은 인사에서 그동안 연합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다며, 금년이 가기전에 동해병기사업 및 위안부기미비 건립에 착수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고, 앞으로 원로 회장을 섬기면서 단체장 초청 간담회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11월에 개최하는 정기이사회를 대비해서 많은 의견을 내어 줄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연합회 임원 및 이사 위촉에 관한 질문에 연합회 정관에 의하면, 임원은 회장이 추가로 위촉할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며, 이에 관련해 차후에 다른 질문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서용환 사무총장의 사업보고를 했으며, 임성배 부회장은 재무보고에서 제9대 서북미연합회 예산은 회비 및 찬조금 포함 50,000.00불로 결정했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하고 정기이사회에 예산안을 회부 하겠다고 말했다.

서북미연합회 상임이사는 박서경 회장, 신원택 이사장, 이광술 수석부회장, 이정주 수석부이사장, 임성배 부회장, 서용환 사무총장, 이상규 총무이사 등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광술 수석부회장을 제외한 6명이 참석하여 각종 안건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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