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가든 스위트 호텔서, 60여 명에 장학금 혜택
뉴스타장학재단(이사장 홍성준 명예회장 남문기)은 18일 오후 2시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제14회 뉴스타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이어 6시부터는 뉴스타 포럼을 개최한다.
재단은 뉴스타 에이전트로 구성된 장학이사가 한 때는 50여 명이 넘게 참여를 했지만 장기불황으로 올해에는 20명이 참여해 6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전해왔다.
김문기 재단이사장은"올해에는 작지만 큰 행사를 하고 싶다"며" 2006년 전후로 뉴스타그룹이 적립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까지 13년동안 많은 학생들이 혜택 받았다. 2005년 전후에는 경기가 좋아 한해에 150여 명에게 혜택을 줄 수도 있어 뿌듯했는데 지금도 실망하지는 않는다. 어려울때 주는 돈이 정말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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