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파르메나헴 키브츠서 한인축제로 치르기로
재이스라엘한인회(회장 이강근)는 매년 8월 15일, 모든 한인들이 함께 모여 광복절기념식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전통이 있다.
한인회는 올해도 내달 15일 오전 10시부터 크파르메나헴 키브츠에서 광복절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강근 회장은 "모든 한인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한 민족임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 꼭 참석해 서로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8월초에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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