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인사말
신문사소개

20여 년 동안 시민사회 활동을 해오면서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달려왔습니다.

“첫번째 10년” -1993년 5월, <경실련>에서 <시민의신문>을 창간할 때는 ‘땀 흘려 일한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를 꿈꾸며, 한국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였습니다.

“두번째 10년” - 2003년 4월, <시민의신문><재외동포신문>을 창간할 때는 전 세계 175개국에 흩어져 사는 726만 재외동포와 5천만 한국민을 연결해서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자 했습니다.

“세번째 10년” -2012년 1월, <재외동포신문>은 월간 <한인경제>를 창간합니다.

격동하는 21세기,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가는 한국경제와 세계 각지에서 맹활약하는 한인경제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광장’으로 월간 <한인경제>를 열었습니다. <재외동포신문>과 월간 <한인경제>의 후원회원이 되어 함께 해 주십시오.

2012년 2월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이형모